폭염·폭우에도 더 안전하게, 동네 도서관·경로당 318곳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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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폭우에도 더 안전하게, 동네 도서관·경로당 318곳 새단장
  • 문영미
  • 승인 2026.06.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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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국정과제】 41. 탄소중립을 위한 경제구조 개혁
- 낡은 공공건축물 318동 그린리모델링 지원, 기후재난 대응 성능까지 강화

폭염·폭우가 잦아지는 가운데 국민들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이 더 안전하고 쾌적해진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사업을 통해 노후 공공건축물 318동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을 지원해 에너지성능 개선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성능까지 강화한다.

이 사업은 노후된 기존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하여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그린리모델링 시장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단열성능 보강 및 고성능 창호설치, 고효율 냉난방 설비 교체, 신재생 설비 보급 등 지금까지 지원해 왔던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개선과 함께 기후 위기로 인해 발생이 빈번해진 폭염, 폭설, 홍수 등의 기후 재난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후위기 적응력 확보 기술까지 지원한다.

▶(폭우) 차수 설비류, 배수설비 보강, 우수 유출 저감시설, 누수 침수센서 등, (태풍) 내풍유리, (폭설) 열선포장, 스노우가드, (폭염) 옥상녹화, 차양구조, 변동루버 등 또한, 그린리모델링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건물의 종합적인 에너지성능 개선 사업에 더해 건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및 여러 동의 노후 건축물의 묶어서 함께 지원하는 군집형 사업도 추진한다.

특별히,올해에는 그린리모델링 효과에 대해 더욱 많은 국민들이 체감하고 일상으로 그린리모델링이 연결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중·대규모 건축물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선정했다.

▶용도변경 : (기존) 경로당, 도서관 등 6개 용도(세부용도 10종)

→ (변경) 기존 + 노인/아동/장애인/청소년 복지시설, 사회복지관, 직업훈련소, 한부모/다문화/건강 가정지원센터, 주민공동시설 등 세부용도 28종 공모 기간(4.7~4.24) 동안 총 535동이 접수되었고, 그린리모델링 심의위원회에서 사업 타당성, 에너지 절감효과, 기후적응 기술 적용여부, 지역파급력 등 평가하여 총 318동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건축물 중에는 지역 내 그린리모델링 대표사례가 될 수 있도록 첨단 에너지절감 기술과 디자인을 도입한 시그니처 사업 5동이 포함되어 있다.

국토교통부 정의경 국토도시실장은 “공공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동네 도서관 및 전시장 등 친숙한 공간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그린리모델링을 보편화시키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공공에서부터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본 사업을 통해 그린리모델링이 민간으로 확산이 되고, 지역의 녹색건축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 누리집 (http://www.greenremodeli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권역별·용도별 현황

'26년도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건축물 중 권역별로는 수도권 45동(14.2%), 비수도권 273동(85.8%)이 선정되었으며, 용도별로는 경로당이 217동(68.2%)으로 가장 많이 선정되었고, 사회복지시설 31동(9.7%), 노인복지시설 18동(5.7%)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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