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초등학교(교장 오상남)는 2026학년도 지역예술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국악 수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말까지 학급당 7시간(총 77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학생들이 지역 예술가와 함께 호흡하며 우리 전통음악의 멋을 느끼고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국악 프로그램은 전통 악기 연주와 다채로운 신체 활동, 민요 부르기 등을 중심으로 유연하게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장구의 기초 구조와 다양한 장단을 직접 몸으로 익히며 전통 연주의 매력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전통 민요의 특징적인 형식을 살려 노래를 불러보고, 장단에 어울리는 신체 표현 및 창의적인 노랫말 바꾸기 활동 등을 통해 국악을 종합적으로 체험하며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한라초등학교는 7월 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지역예술가 협력 국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흥미를 고취하고, 표현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예술적 역량과 바른 인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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