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의 아름다운 동행… 어울림대축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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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의 아름다운 동행… 어울림대축전 개막
  • 김명식 기자
  • 승인 2026.06.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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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일 사흘간, 김해 일원에서 개최
제주 8개 종목, 114명 선수단 파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축제가 오는 19일부터 경남에서 막을 올린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제주는 수영,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좌식배구, 볼링, 당구, 농구 등 8개 종목에 선수 61명 등 총 114명을 파견하며, 메달 20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한다.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루거나 동일한 경기장에서 어울려 경쟁하며 화합과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는 전국 단위 축제로,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사회통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4회 대축전에서 제주 선수단은 8개 종목에 100여 명이 참가해 총 2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선전을 펼칠 전망이다. 

정재훈 상임부회장은 “참가하는 선수단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화합하는 스포츠 정신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위상을 높이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 선수단은 오는 19일 낮 12시 제주국제공항에서 결단식을 하고, 제주항공편을 이용해 개최지인 김해시로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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