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연희)는 지역 내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한 여름철 침구세트 지원사업을 통해 총 140가구에 배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경제적 부담으로 침구 교체가 어려운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절에 맞는 쾌적한 침구세트를 제공함으로써 위생적이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침구세트 배포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말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지원 대상은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회원단체 및 서귀포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 중 독거가구이거나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장애인들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회원단체들이 대상자 추천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지역 장애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데 힘을 모았다.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연희 센터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중증장애인 가정이 한층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업에 협력해 준 지역 내 장애인 복지기관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이번 침구 지원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을 위한 '청소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