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조수1리마을회(이장 신경식)는 지난 5월 19일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은정)과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한경센터 운영을 위한 무상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갔다.
조수1리마을회는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조수1리 사무소 2층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한경면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복지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오는 2026년 6월부터 향후 5년간 재계약을 이어가면서 한경면 주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공간은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한경센터의 운영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 기능, 서비스 제공 기능, 지역조직화 기능을 기반으로 주민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주민공동체 활동,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도 서부종합사회복지관한경센터에서 한경면 주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관계망 형성, 주민 참여 중심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 복지 거점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은정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조수1리마을회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서부종합사회복지관한경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 오랜 시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마을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식 조수1리 이장은 “마을 공간이 주민들을 위한 복지활동에 의미 있게 활용되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03년 4월 1일 개관하여, ‘사람을 잇고 마음을 이어 행복을 여는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섬김, 나눔, 사랑의 실천적 가치로 복지 나눔을 통해 서부지역(애월읍·한림읍·한경면)의 지역주민에게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월읍, 한림읍, 한경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주 서부지역의 사회복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결손가정의 가족 기능 강화, 저소득 가정의 자립,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행복공동체 완성, 후원금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