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버스’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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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버스’ 운영기관 선정
  • 김명식 기자
  • 승인 2026.03.3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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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지원 가능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 연계...홍보, 인식개선 기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지원하는 ‘2026년 장애인스포츠버스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장애인스포츠버스 사업은 지도인력이 부족하고, 체육시설이 낙후된 지역을 찾아가 장애인들에게 체력측정, 운동지도,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이동형 생활체육 지원 사업’이다.

스포츠버스 내부에는 전문 체력측정 장비가 설치되어 있어 장애유형과 기능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지도받을 수 있다.

또한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해 다양한 장애인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사업은 2021년 전라남도를 시작으로, 광주광역시(2022년), 강원도(2023~2025)를 거쳐 올해 제주에서 이어받게 됐다. 

특히 올해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인 제주에서 사업이 운영됨에 따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대회 홍보 확대와 장애인 인식개선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장애인스포츠버스 사업을 비롯해 생활체육용품 지원, 휠체어 보급, 생활체육 교실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고 체육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026년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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