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장애인탁구협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치러진 제16회 진주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장애인탁구협회(회장 백인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장애인탁구 동호인 4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를 넘어 스포츠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경기는 남녀 개인단식과 복식으로 나누어 치러졌으며, 각 부분 1~3위 선수들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제주시장애인탁구협회 선수단(선수12명과 임원 및 보호자 7명)은 남여 스탠딩 휠체어 전 부문에 걸쳐 참가했다.
이번에 처음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주최측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주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며 제주도에서도 동일한 대회를 치렀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선수단 임원은 "매년 참가하는 진주대회는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역시 주최측에 세심한 배려와 서비스를 이유로 들었다.
내년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때문인지 제주도 선수및 임원들에게 유난히 관심이 많은 대회인 것도 또 다른 특징인 듯 했다.
진주시는 이번 대회를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연계해 스포츠·문화·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제주 선수단 수상결과
- 남자7체급 스탠딩복식 김칠성 문성태 2위
- 남자2체급 휠체어복식 안정구 김대겸 3위
- 여자2체급 휠체어복식 강여정 박복자 3위
- 남자7체급 스텐딩단식 문성태 3위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